안녕하세요~~ 리뷰 스토리입니다 ㅎㅎ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이번 주말도 집콕 예정이랍니다 ㅎㅎ 집콕을 하면서 느낀 게 제 방에 티비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는 뭐 넷플릭스 저는 또 플스를 즐기는 유저라 큰 화면에서 한번 게임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저에게 선물을 준다고 생각하고 TV를 알아봤는데요 ㅎㅎ 소위 말하는 대기업 TV (삼성, LG 등 )이 있잖아요. 근데 제가 스마트폰도 질러버렸고 주머니 사정이 영 아니어서 중소기업 TV를 알아봤습니다.
중소기업 TV를 알아보면서 아무래도 걱정아닌걱정을 한건 사실인데요. 간간히 후기를 보면 하자적인 문제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반신반의해서 오랜 고민 끝에 산거 같아요. ㅎㅎ 제품은 유맥스에서 구입했고 로켓배송의 시작 쿠X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간단했던 거 같아요. 평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가격!!! 가격 하나만 보고 산거 같아요. 저는 가성비를 중시하기 때문에 ㅎㅎ
간혹 여기 말고도 다른곳에 후기를 보면 화면이 깨져서 올 때도 간혹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보시다시피 포장은 잘되어 있는 편인 거 같아요. 스티로품으로 충격방지를 한 모습이 보입니다.
스티로품을 빼면 밑에 또 하나의 스티로품이 TV아래에 품어져 있는 게 보이시죠?? 포장이 은근 단단하게 돼있어요. 스티로품 빼는데 힘을 조금 썼던...
보시면 구성품은 간단하게 되어있어요. TV, 리모컨, 건전지 그리고 TV의 다리를 역할 해주는 받침!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큰 기업들의 TV를 직접 개봉한 적이 없어서 비교하기엔 그렇지만 이 제품은 되게 간단한 거 같아요.
아직은 다리를 설치 안 해줘서 다리로 지탱해주고 있습니다..ㅎ
보시면 화면에 필름이 씌어져 있는데요. 뜯고 싶게 생겼네요 ㅋㅋ 촤아악
TV 테두리 쪽을 보시면 테이프가 붙여져 있는 게 보일 거예요. 그거 먼저 제거해주시고 그다음 시원하게 필름을 쫘아아아악 뜯어주시면 됩니다. 은근 희열감이... 필름 뜯긴 모습은 잠시 후에~
설치하실 때 어느 게 우측이고 좌측인지 헷갈리실 수 있는데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우측, 좌측 표시는 되어있으니까 ㅎㅎ
다리를 연결해주는 피스인데요 각각 2개씩 해서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내팽기는거처럼 보이지만 아주 조심조심 눕혀놓고 저렇게 다리를 달아줬습니다. ㅎㅎㅎ 설치는 되게 간단한 편이에요.
다리를 설치하는 것도 두 군데가 있더라고요. 테이블이나 선반이 좁으면 다리를 간격을 좀 더 좁게 설치할 수 있고 저처럼 좀 넓으면 저렇게 간격을 넓게 해 주실 수 있어요. 이제는 거의 설치는 끝났습니다. 참 쉽죠??
네 이제부터 설명을 할 건 TV 후면인데요. 저같이 작은방을 쓰시면 리모컨을 금방 찾는데 넓으면 찾기 힘들고 정 찾기 힘들고 TV는 봐야겠고 하면 후면 버튼으로 조작하시면 됩니다. 꼭 저렇게 하다가 이불이나 소파에 껴있죠. ㅎㅎ 저 후면 조작 버튼은 거의 쓸 일은 없을 거 같아요.
보시면 컴퓨터 모니터로도 사용 가능하고 USB으로 동영상 시청 등등 가능합니다. 저는 플스를 애용하기 때문에 HDMI로 플스랑 연결을 했습니다. TV는 거의 안 보기 때문에 전기 철물점에서 안테나 선 사서 (2,000원) 꼽고 뉴스 같은 거 볼 때만 이용합니다. ㅎㅎ 이 정도면 웬만한 건 되겠죠?? 넷플릭스 이런 건 안됩니다. ㅎㅎ 저는 넷플릭스를 플스로 연동하기 때문에 이 TV로 시청은 가능합니다. ㅎㅎㅎ
아무리 제품이 저렴하다고 해서 샀는데 전기비가 많이 들면 말짱 도루목이겠죠?? 근데 이 제품은 그래도 어느 정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보시는 건 리모컨인데요... 리모컨에서 아~~~ 역시 저렴하구나 이래서 느꼈습니다. 리모컨이 뭔가 텅 빈듯한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처음 들을 때 좀 당황스러웠어요. 금방 고장 날 거 같은 그 촉감 ㅋㅋㅋ 그래도 뭐 전 리모컨은 별로 사용하지 않을 거 같아서... 전원 버튼이랑 외부 입력 음량 버튼만 잘되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ㅎㅎㅎ
자~~ 오래 기다리셨죠??? 이제 드디어 완전체로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ㅎ
32인치인데도 꽤 크죠?? 저는 사실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ㅎㅎㅎ 왜냐 저는 축구게임을 좋아합니다. ㅎㅎㅎ 그래도 작을 줄 알았는데 제 방기준으로 저 정도면 충분할 듯합니다. ㅎㅎㅎ 모양도 꽤나 퀄리티가 있는 모습입니다.
약간 아날로그 감성이 있는 ㅋㅋㅋ TV를 켜시면 저런 화면이 나오는데 아날로그 감성 있는 게 ㅎㅎㅎ 그래도 가성비를 생각하면 이만한 건 아주 양호~!
저는 TV가 잘 나오는 것보다 먼저 플스가 잘되는지 연결부터 했는데요. ㅋㅋ 왜냐면 플스가 연결되야지 게임도 되고 넷플릭스도 즐길 수 있기에~~~
네 제가 좋아하는 축구게임을 먼저 켜보았어요~ 크~~~ 더 큰 화면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단 거에 너무나 설레고 좋았어요 ㅎㅎㅎ 저 보이는 "새로운 시즌"이라는 문구가 저에게는 제 방에 TV가 생긴 것뿐인데 뭔가 저에게도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 기분이 듭니다. ㅎㅎ 이런 게 행복일까요?? ㅋㅋㅋ
그다음 넷플릭스도 들어가 봤는데요. 생각보다 너무나 선명하게 나와서 놀랬어요~~ 이 정도면 땡큐지~~~ 넷플릭스 뭐부터 봐야지 ㅎㅎㅎ 벌써 고민이 ㅋㅋㅋ
이제 끝으로 총평입니다.
흠.. 저에겐 너무나 만족하는 첫 번째 TV인 거 같아요. 일단 가성비 측면에서 너무나 좋았고요. 음질도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제가 예민한 편인데도 별 느낌이 없었으면 괜찮은 거 같아요. ㅎㅎ 하지만 게임했을 때의 화질이 좀 아쉬움이 남긴 했어요. 특히 축구게임했을 때 제가 설정을 잘 못한 건가 싶지만 눈이 약간 아프더라고요. 근데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이 돼서 괜찮은데 약간 2% 부족..
저는 TV를 볼 때 안테나선을 꼽고 하는데 채널은 별로 없어서 그게 아쉬워요 ㅋㅋ 그래도 정규방송은 다 나와요. 저는 넷플릭스를 애용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되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채널을 많이 원하시는 분들은 케이블을 설치하시는 게 ㅎㅎ
끝으로 이 제품은 저처럼 방에 TV를 달고 싶으신 분이나 자취하시는 분 대기업 TV가 가격 면에서 좀 부담스럽고 가성비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제품일 거 같아요. 제가 이제 1주일째 쓰고 있는데 아직 고장 나지는 않았어요. 이 제품은 2년 무상이기 때문에 2년 동안은 부담 없을 거 같아요. ㅎㅎ 근데 A/S가 안 좋다는 소문이... 고장 안 나길 빌어야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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