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이색 데이트 추천)고양이와 함께 하는 칵테일바 (바밤바)

안녕하세요~~ 리뷰스토리입니다. ㅎㅎ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 입니다. 이번엔 이색데이트 장소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일단 가보시죠~

평범한데?

이렇게 보면 약간 평범해 보이는 비쥬얼에 칵테일바 입니다.! 근데 왜 색다르냐?? 바로바로 다음 사진 보시죠 ㅎㅎ

카운터

일단 고양이가 카운터를 보는 칵테일바 입니다. ㅋㅋㅋ 실제로 계산은 안하고 이렇게 환영을 해줍니다.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귀찮아 보이는 아이들

그리고 작은 쇼파에 귀차니즘을 보여주는 고양이들 ㅋㅋ 들어오자 마자 웃음꽃이 나는 칵테일바 인거 같습니다. ㅋㅋㅋ 귀엽다고 한창을 웃었네요🤣🤣🤣

착석

여기는 테이블도 있고 "바"자리도 있는데요. 저희는 "바"자리 선택!!

착석하고 나서

착석하고 나면 신문지??비슷한거를 직원분께서 주시는데요. 저는 처음에 뭔가 했습니다. ㅋㅋㅋ

앞장

이렇게 앞장에는 고양이들 설명이 있습니다. 주의사항도 있고 고양이 이름 등등 재밌게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사실 펼치기 전에 냥이 한마리가 보는걸 방해했었는데요 ㅋㅋ 그래도 넘나 귀여워서 봐줬습니다. 🤭🤭 자기를 찍어달라는 건가~

메뉴판

다시 메뉴로 돌아와서 펼치면 이렇게 많은 메뉴들이 보입니다. 안주종류는 많이 없고 대부분 칵테일, 위스키,무알콜 등등 많이 있습니다. 글씨가 너무 조그만해서 ㅠㅠㅠ

메뉴이름......

사실 메뉴 잘 알고 있었는데 고양이에 눈이 팔려서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ㅋㅋㅋ 무튼 더 둥글둥글 한게 맛있었습니다. 달달하면서 슬러쉬한 느낌입니다ㅎㅎ

과일

안주로는 상큼한 과일들, 저녁을 배불리 먹고 나서 오니까 과일이 땡기더라고요 ㅎㅎ

메뉴이름...

그나마 기억에 나는게 푸른빛을 띄고 있는 "상하이 블루" 제 여자친구가 감탄하면서 먹은 칵테일 입니다. 메뉴판에는 없는!! 사장님이 추천 해주시면서 만들어 줬습니다. 설명을 열심히 뭐라뭐라 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까먹었습니다..

포근한 나의 롱패딩

제가 롱패딩을 옆자리에 뒀는데 저 냥이가 계속 여기로 와서 누워있드라고요 ㅋㅋㅋ얼마나 웃기던지 사장님께서는 아마도 포근해서 오는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폼잡는 냥이

이 냥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포즈를 딱 잡네요 ㅋㅋ

칵테일 먹는 도중

칵테일을 먹다가도 이렇게 오네요 ㅋㅋ 제 앞자리에 고양이 사료가 있어서 저렇게 사료 먹으러 냥이님들이 많이 놀러오더라고요.

직접

이렇게 직접 주기도 합니다. ㅎㅎ 하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는건 놉!!

끝으로..

어떠셨나요?? ㅎㅎ 제가 냥이들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집안 사정상 키우지를 못해서 항상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아주 "한"을 풀고 갑니다. 사진상에 있는 고양이 말고도 엄청 많으니까 한번 놀러와서 숨어 있는 고양이들을 찾아보는건 어떨까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