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스토리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바로바로~~~~~ 지코바 양념구이를 포스팅 할껀데요. 되게 오랜만에 먹었는데도 맛있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순한맛을 주문해서 조금은 실망?? 기대이하를 했지만 그래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역시 배달로 주문을 했고 가격은 콜라 사이즈업 해서 21,000원입니다. 가격은 딱 적당한거 같아요.
저는 아주 가까운 우리동네에서 주문을 했고 음.. 한 50분?? 걸려서 온거 같아요 ㅎㅎ 야식으로 주문을 해서 센스있게 기사님이 문자 한통 남기고 집앞에 두고 가셨어요 ㅎㅎ
뭔가 포장 디자인이나 나무젓가락 포장지가 약간 옛날 느낌이 납니다. ㅋㅋㅋ 옛날 시장치킨 느낌
꺼내서 열어보면 어우~ 비닐 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비쥬얼이 대박... 이때는 냄새까지 솔솔 나와서 그냥 포스팅이고 뭐고 언능 먹고 싶었습니다. ㅋㅋㅋ
비닐 포장을 뜯으니까 이건 뭐... 포스팅을 작성하는데도 군침이 돌아서 혼났네요. 저는 지코바의 떡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다먹을 예정입니다. 후훗
어여쁜 접시 위에 친구가 이 조합으로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치킨 위에 떡 그리고 마요네스를 올려주면 정말 맛있다고 추천해줬는데요. 저렇게 먹으니 왜 맛있다고 하는지 알거 같아요. ㅋㅋㅋ 하지만 아쉬운게 순한맛으로 주문을 해서 그런지 살짝 지코바의 매력이 없다고 하나요?? 특유의 불맛이 잘 느껴지지 않았어요. 담번엔 매운맛 도전입니다~~!
치킨은 이렇게 순삭을 해버렸고~~~ 이렇게 끝난다면 지코바가 아니죠~~?? ㅎㅎㅎ 바로바로 치밥 타임~~~
밥통에 있는 밥을 한숟갈 퍼서 딱 넣었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ㅎㅎ 언능 비벼야겠습니다.....
비쥬얼 뭐니??? 어떻게 된 일이야... 너무 맛나보이지 않나요??? 지코바는 양념이 많아서 치밥을 해먹기 엄청 좋아요 치밥의 진리는 지코바라는 얘기도 있죠 ㅎㅎ
저렇게 있던 밥들이 순식간에.... 사실 개인적으로 저는 치킨보다 저렇게 치밥으로 해먹은게 더 맛있었어요. 크... 친구랑 저랑 2명이서 먹었는데 치킨배 따로 치밥배 따로 있는거 처럼 너무 잘먹었어요. ㅋㅋㅋ 처음에는 치킨을 먹고 밥까지 들어간다고??? 했는데 어우.. 치밥... 매력있습니다...
야식 뭐 먹을지 모를때 지아코바 치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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