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 스토리입니다. 날씨가 또 추워지는 거 같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트리트먼트 리뷰를 할까 합니다. 1년 좀 넘게 꾸준히 쓴 제품이라 되게 애정을 같고 있는 제품입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바로 이 녀석입니다. ㅎㅎ 제가 이 제품을 사용한 이유가 무엇보다 향~!! 저는 향나는걸 좋아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어쩌다 보니 사용해봤는데 머릿결도 좋아지고 향 지속력도 좋고 향도 좋아서 계속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뭐가 대충 많이 들어가고.. 좋은성분 같죠?? 뭐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모르는 단어들도 사실 굉장히 많아서 불안한 건 사실~! 그래서 홈페이지를 찾아가 봤습니다.
닥터 시드 밤에 추구하는 건 역시 좋은 원료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향기가 진하면 아무래도 화학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걸 보고 그래도 불안함은 사라진 거 같습니다. ㅎㅎ
주요 성분으로 두피에 좋은 건 다 들어가 있네요 ㅎㅎ 역시 제 원픽 트리트먼트입니다~~!
5번 체크포인트 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6번째에서 놀랬습니다. 이유는 지금껏 사용하면서 베베 머스크 향 하나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12가지나 있다길래 너무나 놀랬어요 ㅎㅎ 향기를 한번 확인해 보시죠~!
보시면 향이 굉장히 많죠??? 이 중에 베이비파우더향과 화이트 머스크 향은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습니다. ㅎㅎ 취향대로 향을 고르셔서 사용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밑에 유사계열 향을 보면서 참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펌프를 돌려주면 딱하고 튀어나오는 펌프입니다. 저렇게 하자마자 약간의 향이 새어 나왔습니다. ㅎㅎ 이게 지금 3번째 사용 중인데도 향은 여전히 좋습니다. ㅎㅎ 하지만 저렇게 향이 많은 걸 알고 나서는 다음번에는 다른 향도 도전을 해봐야겠습니다.
트리트먼트는 약간 쫀득한 제형입니다. 손을 비벼주면 되게 부드럽습니다. 저 상태에서 손을 문질러봤는데 지금 손에 향기가 ㅋㅋㅋ 향기 나는 핸드크림 발라 논거 같습니다. ㅋㅋㅋ 베베 머스크 향은 확실히 파우더리 향과 베이비 로션 향이 연상이 되는 향입니다. 애기분 냄새랑 비슷한 거 같네요 ㅎㅎ
샴푸와 같은 향을 쓰면 지속력이 증가된다고 하네요~! 저번에 리뷰했던 무칸 샴푸를 이제 놔줘야 하나... ㅎ 확실히 제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기 전에는 머릿결이 되게 부스스하고 정전기 같은 머릿결 때문에 고민도 많고 스트레스였는 데 사용해보니 엄청 개선이 되었습니다. 다른 트리트먼트를 사용해도 그랬겠지만 저는 향이 너무 좋아서 계속 사용할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애정 하는 트리트먼트를 리뷰해봤는데요. 향기는 나로 하여금 상대방도 기분을 좋게 하는 거 같습니다. 머릿결이 좋아지는 건 덤~! 이 제품을 다 써보고 다음번에는 화이트 머스크 향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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