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 스토리 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바로!! 제 최애 향수였던 올리브영에서 판매했던 라운드어라운드 스킨센트 향수리뷰 입니다! 단종된다는 소식에 아쉬운 마음으로.. 포스팅을 해볼려고 합니다~! 그럼 가보겠습니다~
이 향수 브랜드는 총 4가지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화이트 플로러, 플로러 프루티, 시트러스 아쿠아 그리고 스킨센트향 이렇게 총 4가지인데 저는 그 중에서도 스킨센트향을 원픽으로 약 3년간 애용을 했답니다. 👍👍
처음 향을 선정했을 당시 위의 4가지 향을 다 맡아봤는데 저는 파우더 향이 나는 스킨센트 향에 더 끌렸는데요.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보시면 병 자체는 둥글둥글 한게 귀여워요 ㅎㅎ 제 기억으로는 외출할때 들고 다니기 에는 살짝 부담스러운 크기여서 "다이소"같은곳에 가서 조그만한 향수 용기를 사서 담아서 사용하시면 편하실거 같아요.
라운드 어라운드 향수의 슬로건은 향기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 이라는 뜻에서 "라이프 프래그런스"라고 하네요. 뜻도 뜻인지 향들이 되게 강하지는 않았어요😏😏
이 "스킨센트"향은 개인적인 생각에는 남여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향이라고 생각해요. 포근한?? 그런 향이에요. 제 여친님도 이 향을 처음 저와 연애 할때 냄새가 너무 좋다고~~ 향수 뭐 쓰냐고 계속 물어 봤다는~~ 결국 여친님도 구매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근데 이것도 거의다 써가네요 ㅠㅜㅠ 이제 뭘써야 하나.. ㅠㅠ
이 향수를 처음 사용하면서 지금까지 좋았던 일도 많아서 되게 애정이 가는 향수였는데요. 저에게 있어서 "첫 향수" 이기도 하고 남다른 의미가 되게 많았던 향수였는데 아쉽게도 단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올리브영도 다 뒤져보고 인터넷도 다 찾아봤는데 찾기 힘들더라고요😂 ㅠㅠ 너무 아쉬운 마음에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ㅎㅎ
다시 출시해 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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