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리뷰스토리

60계치킨 신메뉴 호랑이 치킨 후기

립스토리 2021. 4.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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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 스토리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60계 치킨에 신메뉴!! 바로 호랑이 치킨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약간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치킨이었던 거 같습니다. 

 

배달 도착~

역시 배달을 했고 시간은 한 4~50분 정도 걸렸던 거 같습니다. 사실 60계 치킨은 처음 시켜 먹는 거라 설렘과 기대가 있었어요.

포장박스(?)가 되게 신기했고 메뉴 이름과 걸맞게 호랑이가 연상됩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힘찬 기운이 느껴집니다. 호랑이 사진도 굉장히 잘 뽑았네요. 어흥

신선한 포장박스를 열면 따끈따끈한 치킨이 보이는데요. 비주얼은 저에겐 뭔가 신선했어요. 색상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신선함을 느꼈던 거 같아요. 뭐라 표현을 못하는 신선함...

근접샷

치킨 튀김가루 겉에 뭐가 많이 붙어있죠?? 향은 약간 조미료 냄새가 났던 거 같아요. 뭔가 불량식품 냄새??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ㅋㅋ

보면 감자도 있습니다. 감자는 생각보다 바삭하고 호랑이 치킨 맛과 잘 어울렸던 거 같아요. 갑자기 든 생각인데 요새 치킨들은 닭만 있는 게 아니라 포테이토, 떡 등등 들어가 있는걸 종종 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풍부해져서 치킨들도 진화하는 기분이네요.

 

치킨을 너무나 가깝게 찍으니 잘 안 보이네요.. ㅎㅎ 암튼 먹어보니..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입맛에 맞았어요. 무엇보다 닭 상태(?)가 너무나 좋았어요. ㅋㅋ 이래서 60계 60계 하는 건가요. 그리고 튀김가루도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던 거 같아요. 처음에 먹었을 때는 달고 짭짤했는데 씹을수록 매운맛이 더해지면서 되게 맛나더라고요. 하지만 확실히 호불호는 있을 거 같은 맛입니다. 

-60계치킨 홈페이지 캡처-

범내려온다~~~ 동물을 상징하는 치킨은 처음 보는 거 같아서 신선하고 재밌게 먹었던 거 같습니다. 한 번쯤은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